예전에는 아무거나 먹어도 별 다른 이상이 없었는데 어느 순간 부터 조금만 기름진 것을 먹거나 많이 먹게 되면 부담스럽게 느껴졌다면 나이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소화력을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것을 단순하게 늙어서 그런 것이라고 넘기고 실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오늘을 나이 들면 소화 기능이 약해지는 이유와 이것을 어떤게 완화 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 들면 소화가 약해지는 이유
1.소화효소 분비 감소
나이 들면 위액과 췌장 효소 등 소화를 돕는 물질들의 분비가 줄어들게 됩니다. 단백질,지방,탄수화물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면서 음식을 제대로 소화 시키지 못하거나 체해서 불편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위장 운동 저하
젊을 때는 못 느끼지만 점점 나이가 들수록 위와 장의 연동 운동 능력이 약해지면서 음식이 천천히 이동하게 되고 소화 시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3.치아 상태와 씹는 능력 약화
나이가 들면서 뼈도 약해 질 수 있습니다. 이때 치아가 약해지면서 음식을 충분하게 씹지 못하고 넘기게 됩니다. 그러면 위장에 더 부담을 주게 되고 소화가 잘 안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4.식습관 변화
나이 들면 점점 식사량이 감소하고 먹는 속도도 느려지잖아요. 그리고 신체 능력이 변하면서 기피하는 음식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러 여러가지 원인들이 누적 되면서 소화 기능이 전반적으로 약해지게 됩니다.
소화력 약화로 인한 증상
소화력이 약화되면 제일 먼저 나타는 것이 식후 더부룩함 입니다. 그러면서 복부 팽만감을 느끼면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속쓰림이 지속될 수 있고 식욕 저하로 인해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니 변비가 오거나 설사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소화를 돕는 방법
1.천천히 꼭꼭 씹어 먹기
식사는 천천히 꼭꼭 싶어서 드세요. 어릴 때 부터 들어온 말이 잖아요. 한입 먹고 20~30번 씹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러면 위에 주는 부담감이 줄어듭니다.
2. 조금씩 자주 먹기
하루 3번 꼭 지켜서 식사를 하기 보다는 조금씩 나누어 하루에 4~5번 먹을 수 있게 소분 하여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몸도 훨씬 가벼울거에요.
3.따듯한 음식 위주로 먹기
찬 음식을 소화 기능을 떨어드리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차갑게 먹는 음식 대신 따듯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소화 잘 되는 음식 먹기
채소도 생으로 먹으면 위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삶아 드시고 미음, 두부, 바나나와 같이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챙겨 드세요.
5.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제일 중요한 것인데 밥 먹고 바로 눕는 것이 정말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그래서 식후에는 30분~1시간 정도 좀 서서 다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산책을 해도 좋고 식사 후 설겆이는 바로 해도 좋습니다. 눕지 않고 바른 자세를 취한 수 있게 해보세요.
마치며
소화 기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낀 다면 내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평소 식사 습관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노년의 건강은 치료를 하러 다니는 것 보다 평소 하던 안 좋은 버릇을 고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개선 될 수 있습니다. 오늘 식사 할 때 부터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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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자료실: https://hi.nhis.or.kr